뉴라이프국제결혼의 책임

베트남 신부를 얕보는 순간, 당신은 진짜 소중한 인연을 놓칩니다.

뉴라이프국제결혼 2025. 4. 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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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원준입니다.

오늘은 한국에 계시는 베트남 형수님들과 베트남 예비 신부들과의 대화를 통해 저만의 생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본인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아~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라며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돈 많은 도시에 살면서 부자 부모를 둔 베트남여자가 한국에 올까요? 물론 만에 하나 있긴 있겠죠.

단순히 한국이 선진국이라서 한류가 궁금해서? 근데 뭔가 오히려 좀 의심스럽지 않나요?

돈 많은 젊은 베트남 여자는 한국에 여행올 수 있는 비자도 잘 나옵니다. 근데 결혼을 하러 올리가 없겠죠.

 

그렇죠. 결론은 한국에 오는 여성들 대부분은 시골에 부모를 둔 가난한 여자(한국인이 바라보는 기준)입니다.

한 형수님이 그러더군요. 시골에서 일이 없어서 가까운 시내로 일하러 나왔다. 그렇게 처음 일한 곳이 마사지하는 곳이었는데 한달에 20~30만원을 받았다. 마트에서도 일을 했었는데 이렇게 열심히 일해봐도 이 돈 갖고 이 직업으로 미래가 보이지 않더라는 겁니다. 결국 이렇게 살다가는 그냥 현지에 베트남남자랑 결혼해서 그냥 애낳고 어머니처럼 늙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실제 여전히 베트남 시골에 신부의 부모세대는 대부분의 남편이 와이프를 때립니다. 한국에 오는 신부들은 그걸 보고 자랐으며 자기 주분에 남자들이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란 남자라는 겁니다. 시골기준입니다!

어머니는 평생을 죽네사네 했을 것인데, 자기 역시 근처의 시내로 나와 20~30만원을 벌며 자기 주변에는 자기 수준의 남자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을 접하고 그렇게 베트남의 깨어있는 여자라면 어떨까요?

심지어 그저 그런 베트남 남자와 한번 정도의 연애를 통해 사랑 별거없다는 것도 빨리 깨달은 여자라면 어떨까요?

 

네 그렇죠. 한번뿐인 인생. 부모한테 효도하고 싶은 착한 시골여성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많지 않습니다.

한데 주변에 한국에 시집가서 잘사는 언니나 친척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어려운 사정도 듣게 됩니다. 하지만 베트남에서의 삶은 녹녹하던가요? 이중에 용기를 내는 여성이 등장하는겁니다. 결혼이라는 모험을 떠나는 여성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솔직히 한국에 오겠다는 베트남여성보다 용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이라는 온실에서 자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결심을 내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골처녀다 보니 순진해보이고 한국에 처음와서 낯설고 겁먹은 모습을 보면서 베트남여성을 얕보면 큰 코를 다칩니다. 우리 솔직히 한국에서 엄청 잘나가는 놈들 아니자나요? 그런데도 이 여성들처럼 용기내본 적 있으신가요?

이들은 잘 살아보겠다는 일념하나로 낯선 타국으로 넘어오는겁니다. 신랑 하나 믿고 온다구요? 언제 봤다구요?

가슴 한켠, 머리속 어딘가, 마음 한구석에 뭐 하나씩은 장착하고 넘어오는 겁니다. 이게 정상아닌가요?

그래 너 말 잘했다. 그렇게 마음속에 무언가를 품고 와서 도망가는거다. 사기다 말하는 사람있던데요.

정상적인 베트남신부가 이 먼 타국에 부모를 떠나서 사기를 치러 온다구요?

아니 잘살아 보겠다고 오는 여성이 왜 사기를 칩니까. 베트남 부모들, 시골이고 후진국이다보니 못배웠을뿐이지 정말 순수합니다. 거기서 자란 여성이 왜 시집을 오기전부터 도망갈 생각을 합니까.

 

진심을 다해서 잘해주고 그녀의 생각에 귀 기울여주고 원하는 것을 최대한 타협해서 해주면 정말 잘 삽니다.

낯선 곳에서 의지하고 지켜줬던 남편을 왜 버립니까. 나쁜 여자였다면 같이 살면서 다 티납니다.

한국여자도 심각한 문제 많으니까 살다가 정 아니다 싶으면 이혼하는겁니다. 요즘 이혼은 흠이 아닙니다.

자신의 부족함에 제발저려서 열등감느끼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녀는 그런 당신을 온전히 믿고 부족하다면 자신이 직접 돈을 벌면 된다는 각오쯤은 하고 오는 여성들입니다. 어려서 철이 없을지 몰라도 당신이 부자이길 바라지 않아요.

 

그저 잘 살아보겠다고 오는 순수한 베트남여성을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마지막으로 뭔가 착각하는 한국남편들이 많던데 창피한건 그녀들 몫이지 당신의 몫이 아닙니다^^

그녀들이 말은 안해도 한국에 왔으면 아직은 잘 모르는 남편이지만 같이 어디도 가고 싶고 그럴꺼자나요.

신부가 우리 신랑 괜찮다자나요. 안창피하다자나요. 손 꼭 잡고 데려가라라고 했자나요.

같이 많이 다니면서 사랑도 키워나가시고 아들, 딸 낳아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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